(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신규 모드 ‘UP&DOWN’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UP&DOWN은 게임 내 모드 연구소에서 플레이 가능한 신규 모드이며 블록을 밟으면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점프 형태로 진행된다. 캐릭터 특성과 카트바디 스킬이 해당 모드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각 UP과 DOWN 타입 별로 초보와 중수, 고수 난이도로 나눠진 신규 트랙 총 6종을 출시한다.
UP 타입의 트랙은 ▲해적 위험한 오르막-초보와 ▲포레스트 인내의 통나무-중수 ▲팩토리 천국의 계단-고수 등이며, DOWN 타입의 트랙은 ▲사막 스핑크스 다이브-초보 ▲아이스 익스트림 터치다운-중수 ▲WKC 절망의 나락-고수 등이 있다.
넥슨은 신규 모드 출시를 기념해 UP&DOWN 랭킹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UP&DOWN 모드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해 보상을 얻는 영상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인플루언서인 문호준과 형독이 해설로 참여하는 단판 이벤트 매치 ‘MCN 대전 with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오는 23일 샌드박스 치지직 채널에서 선보인다. 종합 게임 인플루언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매치에는 선발된 4개의 팀이 모여 UP&DOWN 모드를 비롯한 아이템전과 크로스오버전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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