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이 지난 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주민행복지수공헌 기초의회부문’ 대상에 선정돼 16일 전달 받았다.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대한민국의 행복 증진을 위한 봉사와 기여를 인정하는 시상식으로,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나 시상식 당일 계엄령 선포 등으로 혼란한 상황에 있어 이날 우편으로 전달 받게 됐다.
서남용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제안하며,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친 점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
서 의원은 지난 몇 년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왔다. 특히 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서 의원은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의 꾸준한 봉사와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은 지역 사회의 신뢰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남용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의 힘이 아닌,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봉사와 의정활동을 통해 완주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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