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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13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종합청렴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이날 경상북도는 도내 25개 기관을 대상으로 내·외부 체감도 및 청렴노력도를 평가해 우수상 2곳, 장려상 8곳 등 총 10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고 평가 결과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우수상(전체 1위)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내·외부 체감도 및 청렴노력도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감점항목인 신뢰도 저해행위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에서는 감점이 발생하지 않았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이성호 사무처장은 “이번 성과는 청렴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준 결과”라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추진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책 발굴을 통한 소통·공감의 날 및 상호 존중의 날 추진, 조직 내 세대간 멘토링 등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청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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