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들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스포츠 다양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지급 대상자는 지난 10월 2일 기준 19세 이상 시흥시민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월 267만4134원) 이하이면서 일정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등 체육인이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경기민원24’를 통해 본인이 온라인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체육진흥과(본관 4층)를 방문해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소득 및 자격 기준 확인 후 지급은 12월 중순 예정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다른 사회보장제도로 지원받고 있는 신청자는 체육인 기회소득 수혜로 인해 수급 자격이나 급여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복지담당자와 상담이 필요하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