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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북수원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북아트동아리 몬아미의 ‘헌 책에 상상더하기’ 작품전을 연다.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방법을 알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헌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새활용)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팝업북(입체 도서), 터널북(터널 형식의 도서) 등 다양한 형태의 북아트 작품이 전시되며 북아트는 책과 미술이 결합한 예술 장르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시민들이 환경문제에 관해 관심을 두고 헌책을 새롭게 활용하는 창의적 방식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7년 창단한 북수원도서관 북아트동아리 ‘몬아미’는 수원시 우수동아리로 선정되고 평생학습축제에서 수상하고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받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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