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한은 금통위 D-1…외국인 투자자금 대거 이탈에 고심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창립 55주년 기념으로 앞서 출시했던 ‘JB고객님과 5래5래 특판예금’ 판매 한도를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증액 판매한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 20일 만에 판매한도 3000억원의 특판 예금이 조기소진 되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에 1000억원 증액해 판매한다.
이번 ‘JB고객님과 5래5래 특판 예금‘은 6개월에 최고 연 3.42%(기본금리 연 3.22%), 12개월에 최고 연 3.22%(기본금리 연 3.02%) 금리를 제공하며,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으로 가입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고객당 20억원 한도이며, 개인고객은 해당 예금 가입 시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면 우대금리 연 0.2%, 법인고객은 해당 예금 가입고객 전원에게 우대금리 연 0.2%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전북은행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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