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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2024년 강릉 MICE 얼라이언스 워크숍이 지난달 29일 세인트존스 호텔 바부다 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강릉 MICE 산업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강릉 MICE 얼라이언스 발대식 및 임명패 수여식, 강릉 MICE 서포터즈(H-B.T.S.) 4기 수료식, 네트워킹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동덕여자대학교 허준 교수의 특강을 통해 강릉의 MICE 산업이 지닌 가능성을 확인하고, 강릉 MICE 얼라이언스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희문 사장은 “강릉 MICE 얼라이언스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모두 참여자들의 열정과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강릉이 국내외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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