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그릭 커피 브랜드 ‘이카리아(IKARIA)’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그릭 커피 브랜드 이카리아 (이미지 = 동아오츠카 제공)

리뉴얼된 ‘이카리아’는 기존 제품 대비 디자인과 추출 방식 변경, 용량까지 업그레이드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이카리아’는 기존의 콜드브루 방식에서 핫 브루(HOT BREW) 추출 방식으로 변경돼 고온에서 추출된 원두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프리미엄 그릭 커피인 이카리아는 이브릭 (Ibrick)이라는 주전자에 물과 원두가루를 함께 넣고 끓여 추출하는 클래식한 그리스식 추출법 방식의 그릭 커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풍부한 바디감과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김홍철 이카리아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의 니즈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결정”이라며 “그릭 추출법과 핫브루 추출법으로 재탄생한 이카리아 커피의 클래식한 커피 본연의 진한 풍미를 한층 더 발전시켜 프리미엄 커피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