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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이유비,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공동 MC 발탁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1-06 00:29 KRD7
#멜론 뮤직 어워드 #이유비 #엑소 #EXO
NSP통신- (로엔 엔터테인먼트)
(로엔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EXO)와 배우 이유비가 음악시상식 MC로 환상호흡에 나선다.

로엔 엔터테인먼트와 MBC 플러스 미디어는 5일 엑소와 이유비를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의 공동 MC로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올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가요계 ‘슈퍼 루키’로 떠오른 그룹 엑소는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MC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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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와 함께 홍일점 MC로 활약하게될 이유비는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구가의 서’를 비롯해 각종 드라마와 예능, CF를 종횡무진 누비는 등 데뷔 이래 가장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다.

로엔 관계자는 “올해 대중음악 시상식의 포문을 여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엑소 멤버들과 이유비는 시상식 공동 MC를 맡아 통통 튀고 신선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멜론 뮤직 어워드’ MC는 처음 개최된 2009년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한류스타의 반열에 오른 장근석이, 2회에는 ‘성균관 스캔들’로 꽃선비 열풍을 일으킨 송중기가, 3회엔 한류 바람의 주역인 이특, 박신혜, 윤두준이 각각 진행을 맡아본 바 있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4회 시상식에서는 문희준, 데니안, 이기광, 남우현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신구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MC로 발탁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드’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에서는 현재 TOP10에 선정된 ▲엑소(EXO)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샤이니 ▲씨스타 ▲아이유 ▲에일리 ▲지드래곤(이상 가나다순) 중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 ▲네티즌인기상 ▲글로벌아티스트상 등 각 부문 수상자를 가리는 2차 온라인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이다.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행사는 MBC 뮤직 및 다음, 멜론,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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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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