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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군포시 궁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의 거리에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낙엽쓸기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궁내동 7개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로 구성된 궁내사랑자원봉사대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궁내동 주민자치사업 ‘지역민과 함께하는 Clean day’의 ‘낙엽쓸기 마을 대청소’에는 60여 명이 모여 대규모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봉사대들은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된 ‘낙엽의 거리’ 운영 종료 후 둔전초등학교 후문에서 문화의 거리 입구까지 낙엽쓸기 및 화단과 아파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김현식 궁내동 주민자치회장은 “낙엽의 거리 운영을 끝내고 낙엽쓸기 대청소를 통해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궁내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궁내사랑자원봉사대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며 궁내동에 대한 주인의식과 마을사랑을 깊이 느낀다”며 “깨끗한 마을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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