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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지난 23일 사천면 모래내 행복마을 인근 사천교 일원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생태계교란식물제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은 번식력이 강한 가시박, 환삼덩굴, 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식물을 시민과 함께 제거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7월 27일 남대천을 시작으로 송정동, 사천천 부근 등 총 8회 실시했다.
그동안 총 930여 명이 참여해 7960㎡의 면적을 제거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봉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지역주민, 단체 등의 참여로 생태계교란종 제거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내년에도 생태계 보호활동은 계속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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