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6원 돌파…최상목, ‘비상계엄’ 심야 긴급회의 소집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영인)이 15일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아름다운 주거복지문화를 실천하는 시민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수원도시재단은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수원형 긴급임시 주거공간 운영,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및 클린서비스 지원, 주택물색‧계약 지원,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운영,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새빛하우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원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기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