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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에프씰, 스페인 플라스틱 기술硏과 부품 경량화 협의 中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11-01 10:19 KRD7
#현대차(005380) #에스케이에프씰 #스페인플라스틱기술연구소 #자동차부품 #3D랜더링

[대구=NSP통신] 도남선 기자 = 국내외 20여개사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주식회사 한국에스케이에프씰(대표 허용수)이 스페인 플라스틱 기술연구소와 자동차부품 경량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막한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에서 에스케이에프씰은 스페인 플라스틱 기술연구소와의 상담을 통해 기존에 스틸 부품을 플라스틱 복합 소재 부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 이전에 협의했다.

한춘수 한국에스케이에프씰 연구원은 “31일 스페인 플라스틱 기술연구소가 이메일을 통해 부품 도면을 요구해왔고 그것을 통해 3D랜더링을 해보고싶다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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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협의가 원만히 진행이 된다면, 이를 통해 부품의 경량화 및 효율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에스케이에프씰은 GM 볼보 등 해외사와 현대자동차(005380) 등 국내사 등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GM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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