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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4분기 신작 성과↑…페이스북 등 해외진출 호재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3-10-28 08:24 KRD2
#위메이드(112040) #위메이드실적전망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4분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된다.

지난 15일 출시된 격추왕은 출시 일주일만에 접속자 폭주로 서버를 증설했다. 다운로드는 100만이 안되지만 일매출은 윈드러너와 비슷한 수준.

1인당 평균매출(ARPU)이 높기 때문에 다운로드가 200만을 넘어서면 매출 순위 상위권(1~3위) 진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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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신작 게임인 히어로스리그도 10월 24일 출시됐다. 고퀄리티의 AOS게임으로 매니아 층을 확대하고 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는 중장기적으로 게임 흥행이 예상된다”며 “ 2014년 출시 예정인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의 CBT 반응도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의 2014년 매출액은 3317억원(+31.9% YoY), 영업이익은 675억원(+145.3% YoY)으로 전망했다.

윈드러너 for 페이스북이 지난 25일 미국 시장에 론칭했다. 현재 다운로드 순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조만간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갈 계획이다.

페이스북의 활성 사용자는 8억명이 넘는다. 게임 흥행시 파급 효과는 상당하다.

일본에 직접 출시한 바이킹 아일랜드의 순위도 급상승했다. 27일 기준 iOS 5위, 구글 앱마켓 22위를 기록중이다. 일본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

공영규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는 4분기부터는 국내외로 신작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며 “페이스북 등 해외 시장 진출은 잠재적으로 강력한 호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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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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