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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서진이 네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24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인기 배우 이서진이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향후 1년간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네파 관계자는 “이서진은 남자다운 카리스마와 감성적인 면모를 비롯해 ‘꽃보다 할배’에서 선보인 친근한 반전 매력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배우”라며 “트렌디하고 테크니컬한 면이 공존하는 네파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돼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파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서진을 통해 젊은층의 자유롭고 트렌디한 이미지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전 연령대의 고객 모두 만족할만한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서진은 네파 모델로서 2013년 F/W시즌 ‘알라스카’ 헤비다운재킷 CF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TV 광고 촬영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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