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양식당, 벤타나스는 해운대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통유리와 아늑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최고의 스테이크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10인용 바다 전망 프리이빗 룸과 16인용 프라이빗 룸이 별도로 준비돼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식사 모임에 적합해 많은 고객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모임이나 특별한 가족 모임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24일 노보텔 앰배서더에 따르면, 평소 일요일 브런치를 제외하고 저녁에만 오픈하던 벤타나스가 최근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소규모 비즈니스 오찬, 오붓한 가족 행사, 상견례 식사를 위한 점심 예약을 받고 있다.
점심 메뉴로는 기존의 코스 요리 3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인 이상 예약시 이용 가능하며 특히 30인 이상일 경우 코스 메뉴가 아닌 별도의 브런치 뷔페로도 준비가 가능하다.
가격은 코스 메뉴 기준 10만 5000 원부터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한편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현대카드 고메위크 행사에 벤타나스와 테라스카페도 참여하고 있으며 현대카드(프리미엄 및 플래티너 카드)로 결제시 지정된 두 가지 코스 메뉴를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고메위크 행사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두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만큼 평소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워 이용하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급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