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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건설이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의 전 세대가 계약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침체된 지방 부동산 시장 분위기 속에서 분양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관측에도 불구하고 정당 계약을 실시한 후 4개월 만에 판매를 완료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시 서구 가장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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