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신규 지역 ‘모르포시즈 금서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아이모는 피처폰 시절부터 서비스 되고 있는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다. 레트로 감성 그래픽과 PvP, 파티 플레이 등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모르포시즈 금서고는 본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이야기가 잠들어 있는 지식의 보고이자 고대 엘프의 유산이었으나 지금은 각종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는 던전으로 변해버린 곳이다. 플레이어는 이곳에 들이닥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4종의 신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나쁜 기운에 잠식된 각종 책과 사서들이 적으로 등장하며, 강한 공격성을 띄고 있는 보스급 몬스터 3종도 새로 추가됐다.
이외 검정고양이 & 흰고양이 등의 각종 코스튬과 추석 연휴를 기념한 수집가의 명절상자 패키지 등도 상점에 새롭게 추가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