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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오는 9일부터 공원⋅녹지⋅임도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제 실시되는 이번 환경정비의 대상은 도시공원 43개소, 녹지 65개소, 가로수 5개 노선 66㎞, 도시숲 14ha, 임도 78개 노선 161㎞다.
군은 귀성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삼례읍 수도산공원, 이서면 지사울공원 등을 포함한 관내 공원들에 대해 예초‧제초 및 수목 전정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녹지 및 가로수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13일까지 성묘객의 이용률이 높은 생활권 주변 임도변 풀베기, 잡관목 제거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이용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추석연휴에는 귀성객들 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들이 완주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제 환경정비를 통해 완주군을 찾는 귀성객,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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