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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에피소드10 ‘길 잃은 자의 종말론’을 추가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스렝을 격파하고 악신의 강림을 막기 위해 고대 제단으로 향하던 영웅 일행이 전쟁과 혼돈의 여신 마하의 술수로 루 라바다를 잃고 증오와 실의에 빠진 스피노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추가된 4인 레이드 콘텐츠 그릇된 고해는 타라타 방면의 셴 마그 숲에서 12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태양의 왕국을 본뜬 이공간에서 무구에 깃든 번개와 모래 마법을 다루는 보스 스피노스가 등장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9일까지 그릇된 고해 레이드 완료시 이블코어 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10월 17일까지 상쾌한 가을 영웅패스 이벤트를 실시해 다양한 임무를 통해 패스 레벨을 성장시키면 2024 영웅 보이스 선택 상자-가을과 클론 아바타 제작 박스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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