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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인디게임 축제의 장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4 (이하 BIC 페스티벌)의 부스 운영을 마쳤다.

스토브인디 오프라인 부스에는 전년 대비 35%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스토브인디는 지난 해에 이어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스폰서로 BIC 2024에 참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스토브인디 타운홀과 창작지원센터 2개 부스를 운영했다.

스토브인디는 BIC 페스티벌 기간 동안 BIC 출품 창작자들과 방문객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스토브타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해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올해는 BIC 페스티벌 참여 창작자들 240여개 중 70여개가 참여했다.

창작지원센터 부스에서는 예비, 현업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했다.

BIC 2024 오프라인 페스티벌은 끝났지만 스토브인디가 운영하는 BIC 페스티벌 공식 콜라보 페이지24에서는 출품작들을 계속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BIC 2024 출품작 뿐 아니라 BIC 10주년 기념 역대 수상작도 플레이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백영훈 대표는 “스토브인디는 인디게임 생태계 발전를 위해 BIC 조직위와 다각도의 협업을 하며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 인디게임 퍼블리싱, 오리지널 브랜드 등으로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인디게임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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