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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K-뷰티산업 미래와 발전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와 함께 K-뷰티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뷰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감회를 주최한 오세희 의원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메이크업 미용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업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K뷰티 글로벌 정책 지원을 위한 입법과 제도개선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오세희 의원, 한국메이크업미용사협회 금지선 회장과 임원, 12개 지역의 지회장들과 국내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뷰티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관계자와 K뷰티 산업 관계자들은 K뷰티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자리 잡은 만큼 ▲K뷰티 기술 전수를 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맞춤형 화장품 시대에 걸맞는 K뷰티 제품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이 필요 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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