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8월 20일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
뮈렌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로 마녀와 성흔이 존재하는 고유의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이 특징이다.
고퀄리티 라이브 2D 일러스트는 물론 매력적인 애니매이션풍 3D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컷신이 볼거리를 더했다.
또 마녀와 성흔을 조합한 총 12인의 파티 배틀 시스템으로 기존 수집형 RPG와 차별화했으며 성스러운 탑, 환몽 던전, 성장 던전, 도전 스테이지 등 풍성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정식 버전은 한국어 더빙을 추가해 국내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뮈렌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뮈렌의 국내 정식 론칭 전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초특급 보상으로 5성 성흔 선택권 1종 쿠폰을 선물하며 앱마켓 사전예약자에게는 성흔 소환 티켓, 특수 장식 스킨을 증정한다. 또 국내 론칭을 기념해 인게임 및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그라비티 정기동 사업 PM은 “뮈렌은 그라비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인 만큼 현지화 및 최적화를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며 “깊이 있는 세계관, 고퀄리티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갖춘 뮈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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