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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기대작 게임과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가 손잡았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게임스컴(Gamescom) 2024 붉은사막 부스에서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한다.
글로벌 게이머들은 게임스컴 부스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을 접목한 Alienware, MSI, 기가바이트 모니터를 통해 붉은사막을 만나볼 수 있다.
최고의 화질을 보여주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은 붉은사막의 섬세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구현하기 위한 성능을 갖췄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에 기반한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가전박람회 CES2024에서 2년 연속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했다.
펄어비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B2C로 참가한다.
붉은사막 부스는 게임스컴 쾰른메쎄(Koelnmesse)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Entertainment Area) 6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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