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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종 ARPU 성장 등 이익 성장 지속…SKT 글로벌 톱픽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3-10-15 08:38 KRD2
#통신업종전망 #SK텔레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2014년에도 ARPU(가입자 1인당 월평균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 매출액이 비용 증가보다 더 빠르게 올라가면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TE-A와 광대역 LTE 때문에 약간의 경쟁이 있을 수는 있지만 대체로 안정된 시장이 예상된다”며 “가입자 1위 업체인 SK텔레콤과 실적 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LG유플러스를 톱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외 KT는 비통신 실적 개선 및 높은 배당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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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LTE 가입자는 2014년 말에 3850만명을 예상된다. LTE 가입자 증가에 따라 ARPU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비용 통제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주파수 추가 분배를 통해 LTE의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300Mbps까지 올라가게 된다.

이에 따라 속도 향상과 함께 향후 2년간 신형 단말기로의 교체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투자자에게 한국 통신주는 여전히 매력적이다”면서 “LTE 비중은 빠르게 높아지고, 마케팅 비용은 정체 상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설비투자는 장기적으로 감소추세다”며 “기술발전이 빠르며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SK텔레콤은 글로벌 톱픽으로 제시한다”면서 “이는 LTE를 통한 성장, 비용 정체, 밸류에이션및 배당 매력, 그리고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까지 모두 다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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