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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성주군 대가면은 9일 옥련1리 안여실 마을회관에서 새마을문고 회원 및 수강생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앨범 촬영을 진행했다.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에서 운영하는 ‘노년은 즐겁다~ 2024 우리마을학교’ 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편지글 쓰기와 음악·미술 취미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지난 7월에 시작해 3개월간 운영되며 10월에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마을학교 강좌를 들은 한 어르신은 “마음만은 어린 학생들 못지않았는데 마땅한 기회가 없었다. 집 가까운 경로당에서 여러 가지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마을에 직접 찾아와 배움의 장을 마련해주신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마을학교’의 주제처럼 어르신들께서 앞으로도 더 즐거운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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