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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길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와 함께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길드 보스 레이드는 길드원들과 별도의 보스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보스 격파 시 희귀부터 영웅 등급의 장비 및 장신구 등 풍성한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새로 추가된 길드 보스 업적을 달성하고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길드원들과 최대 50명까지 파티를 맺고 플레이할 수 있는 ‘집결 시스템’을 추가해 더욱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강화했다.
이용자 편의성 강화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로드나인은 지난 2일 신규 월드 ‘마레크’를 오픈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론칭 이후 최초로 더현대 서울에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로스트아크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열흘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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