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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4일 평택호 관광단지 일원(한국소리터, 모래톱공원)에서 열린 2024 평택호 물빛축제에 참석했다.
평택시·평택시문화재단·평택예총·평택호물빛축제추진위가 주최 및 주관한 축제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이 참석했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 서부의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한 물빛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물’과 ‘빛’이라는 테마로 구성된 물빛축제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 및 쿨존 등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와 깊이를 더했다.
축제는 ▲예술공연 ▲푸드트럭 ▲물빛열차체험 ▲평택이 포토존 ▲스트릿 콘서트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불꽃놀이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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