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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 원풍물산 美 투자사, 8백만달러 공모 성공
- 레보켑 임상 3상 진입
- 내년초 나스닥 상장

원풍물산이 지분을 보유한 미국의 바이오벤처 렐마다 테러퓨틱스가 최근 8백만달러의 자금유치에 성공하면서 내년초 나스닥에 상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렐마다테러퓨틱스는 최근 8백만달러 규모의 자금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당초 예상공모액보다 많은 금액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렐마다의 세르지오 트라베서 CEO는 이와관련, “이번에 성공적으로 자금을 유치함으로써 만성통증치료신약인 레보켑 ER의 임상3상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상반기안에 미 증시에 상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렐마다 테러퓨틱스사는 미 증권위원회에 상장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

원풍물산은 렐마다에 지분 약 14%를 보유하고 있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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