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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에잇폴리 수아, 하리수, 개그맨 윤택이 서울국제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 4인의 홍보대사는 서울국제문화축제와 더불어 한류의 중심인 서울문화홍보를 위해 앞으로 홍보활동을 펴게된다.

서울국제문화축제는 한류 문화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공연과 궁중전통한복패션쇼,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교류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

서울문화홍보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각광받고있는 한류스타들이 함께해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과의 문화 교류에도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국제문화축제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운현궁에서 진행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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