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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10세부터 18세까지)을 대상으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별별탐험’를 진행한다.
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열리는 ‘여름방학 별별탐험’은 천문우주과학캠프를 주제로 8월 4일은 중·고등(13∼18세)를 대상, 5일부터 6일까지는 초등(10∼12세)을 대상으로 3회차 진행한다.
특히 우주탐사 특강 ‘아르테미스-fly to the moon’, 화약로켓 제작&발사 체험, 화성 탐사선과 드론(퍼서비어런스, 인제뉴어티 등) 특강, 블록 코딩을 통한 모의 화성 세트장 탐사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는 회차당 16명씩 총 48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19~29일까지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시 청소년들이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와 과학적 탐구 소양을 기를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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