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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세계적인 노트북, 마더보드 제조사인 아수스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신의 기술력을 담아 출시한 아수스-람보르기니 VX1 노트북 및 S6F 가죽 노트북 2종을 TV 시청자 앞에 선보인다.

금일 방영분부터 MBC 수목 미니시리즈 '90일, 사랑할 시간'을 통해 시나리오 작가인 고미연(김하늘 분)이 사용하는 노트북(아수스-람보르기니 VX1)으로 상대역인 대학 교수 현지석(강지환 분)이 사용하는 노트북(아수스 S6F 가죽 노트북)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은 두 남녀의 90일간의 안타깝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9시 5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아수스-람보르기니 VX1 노트북은 아수스와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람보르기니사가 함께 디자인하고 제조한 독창적인 퓨전 IT 노트북으로 전세계에 한정판으로 출시돼 고품격, 고성능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 계층에게 큰 인기를 끈 모델이다.

또한 아수스 S6F 가죽 노트북은 아수스가 가죽과 노트북을 결합시켜 제조한 세계 최초의 유일한 고품격 수공예 가죽 노트북으로 1년의 연구개발기간과 한 제품당 2개월의 제조기간이 소요됐다.

이 노트북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제조공법으로 전세계 산업 디자이너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적 산업 디자인상인 'reddot 2006 Award'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