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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임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철민 남성대장을 비롯해 차미정 여성대장, 김강수 오색시장대 의용소방대장 등 18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진압 보조활동과 오색시장 안전지킴이와 같은 예방활동 등을 논의하고 현장에서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다”며 “원활한 역할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관련 법률에 근거해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활동과 화재예방 활동에 관한 소방공무원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다. 각종 재난 재해 활동 참여와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귀갓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봉사를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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