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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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국·과장급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등 결원발생에 따른 후속조치로 민선8기 3차년도 핵심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인사규모를 최소화해 업무의 연속성을 두었으며 문화·관광·항만물류·인구정책, 천연물 소재 전주기 사업, 서울사무소 등 성과 중심의 적재적소 인사배치를 통한 조직의 활력과 안정성에 주안점을 뒀다.
인사규모는 총 234명으로 국장 5명, 과장 10명이며 행정국장, 경제환경국장, 도시교통국장, 상하수도사업소장, 회계과장, 체육과장 등 주요 보직에는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탁 기용하고 담당급 인사는 전보를 최소화해 업무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을 기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시정 운영의 추진 동력 확보를 통해,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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