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제9대 나주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이재남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6일 제261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부의장, 상임위원장, 상임위원회 위원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의장 이재남 의원 ▲부의장 김관용 의원 ▲운영위원장 김강정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조영미 의원 ▲농업건설위원장 김해원 의원 ▲에너지관광위원장 김철민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 날 본회의는 재적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남 의원이 16표 중 11표를 얻어 당선되고, 김관용 의원은 10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번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재남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제8대 후반기 기획총무위원장을 각각 지냈다.
이재남 의원은 “동료의원과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무엇보다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시민의 뜻과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대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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