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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 발전 특구’에 안동시가 선정됐다.
이로써 안동은 특구 그랜드슬램(문화 특구, 교육 발전 특구, 기회 발전 특구)을 달성한 도시가 됐다.
김형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안동·예천)에 따르면 20일 지방시대위원회가 심의·의결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국내 첫 기회 발전 특구에 안동이 선정됐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 기회 발전 특구 선정은 안동을 넘어 도청 신도시와 경북 북부지역 발전의 발전을 위한 엄청난 기회다”며 “이번 기회 발전 특구 선정이 안동과 예천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회 발전 특구는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을 위한 윤석열 정부 핵심 정책으로, 취득세·재산세의 최대 50% 감면 등 파격적인 혜택과 지원이 이뤄져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또 이번 안동 기회 발전 특구 선정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형동 의원의 노력이 컸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지속적으로 만나 관련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구체적인 계획 및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기회 발전 특구 선정을 위해 분주히 움직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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