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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의원, “경기도의료원 운영정상화 연구용역 예산 과대 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6-20 11:2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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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운영정상화 연구용역 연구기간 대비 과한 용역비 의구심 제기

NSP통신-김미숙 경기도의원. (사진 = 경기도의회)
김미숙 경기도의원.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의료원 운영정상화 연구용역 예산이 과대하다며 의구심을 제기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운영정상화 TF 위원회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결을 통해 활동을 시작,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도의료원 운영정상화 연구용역 세부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관련 예산 내용들을 확인해 본 결과, 올해 4월에 착수해 7월까지 보고하는 약 3개월 기간의 용역에 3억원이 투입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며 “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1억원으로 반영되었던 연구용역 예산이 2024년도로 이월 됐고, 24년도 예결위 심사에서 2억원이 추가로 증액 됐다. 3개월 연구용역에 3억원은 과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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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의원은 “해당 연구용역은 경기도의료원 운영정상화 문제라는 중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3개월에 3억원 투입은 과한 것 같다”라며 “용역사에서 그 예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계속해서 확인하도록 하겠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그만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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