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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앱솔루트코리아(대표 이태화 http://www.abko.co.kr)가 ATI Radeon X1650를 기반으로 오버클럭된 신제품(HIS Radeon X1650 XT IceQ Turbo·사진)을 2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ATI Radeon X1650 Pro와 완전히 다른 스펙을 보여주는 그래픽카드로 24개의 픽셀 셰이더 유닛과 8개의 버텍스 파이프라인 구성으로 하위 제품인 ATI Radeon X1650 Pro가 가지고 있는 12개의 픽셀 셰이더 유닛과 5개의 버텍스 파이프라인과 비교하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전력의 최적화를 통해 보다 간결화된 전원부 구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오버클럭이 되어 있어 보다 강력한 성능을 필요로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제품.

회사 관계자는"레퍼런스 클럭 (575Mhz/1350Mhz)보다 높은 코어클럭(630Mhz)과 메모리 클럭(1460Mhz)을 가지고 있어 강력한 3D 성능을 나타낸다"며"ATI Radeon의 보다 향상된 CrossFire 구성을 위한 브릿지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2세대 CrossFire에서 보여주는 외부 케이블 연결을 통한 방식보다 보다 간결하고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