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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 제공)

(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작년 MBC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연예대세가 된 기안84가 울릉도에 민박집을 연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신규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에 따르면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민박을 차리는 과정을 담아낸다고 전했다.

기안 84가 자신의 방식대로 울릉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고, 낭만을 즐기러 울릉도에 온 숙박객을 만나는 내용을 담고있다.

지난 2018년 방영해 화제가 된 '효리네 민박' 정효민 PD가 만들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 PD는"이전과 180도 다른 민박 버라이어티"이라며"기안84만의 무드가 살아있는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SNS계정을 통해 '대환장 기안장'에 직접 참여할 숙박객을 모집하고 있다.

NSP통신 김민정 기자(namastte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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