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SW벤처인재양성사업단이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일환으로 자바 풀스택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웹 클라이언트 개발 강좌를 지난달 총 6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실무 웹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등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인 React.js와 Vue.js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의 핵심 원리 이해 및 React.js와 Vue.js를 활용한 웹 제작 방법 습득을 교육목표로, 학생들은 웹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면서 웹 개발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했으며, 코딩부터 기능 구현까지 개인 프로젝트 작업을 통해 실용적인 코딩 경험을 쌓고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켰다.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며 “여기서 배운 기술과 지식으로 앞으로 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능력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W벤처인재양성사업단장 복경수(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는 “실무 웹 제작 및 활용 방법을 습득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실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SW벤처인재양성사업단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