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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2024년 수원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수원시는 시민이 만드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30일 포천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열린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특강을 한 이 시장은 “지금은 ‘아래로부터 참여’가 중요한 시대”라며 “시민이 만드는 도시인 수원시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30일부터 31일까지 포천시, 철원군 일대에서 열린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은 소통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이 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각 동 주민자치 위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안구 정자3동(정!정!정!이 넘치는 정자마을), 권선구 권선1동(마을리빙랩 ‘푸드업사이클링’), 팔달구 지동(탄소중립 실천하는 동쪽마을 지동), 영통구 망포2동(함께 만들고 즐기는 향기로운 망포2동)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마을리빙랩 등을 추진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44개 동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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