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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 장애인체육회가 전주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병관 대자인병원장과 장수군 장애인체육회 유봉수 상임부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의 근거를 마련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특히 장수군 장애인 종합검진 20~30% 특별가 적용 및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과 장애인 가족에게도 진료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유대강화 및 상생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병관 원장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라는 환자 중심 철학하에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주치의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장애인분들께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애인 체육을 통해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자인병원은 세계 최초로 양방, 한방, 인도 아유르베다 의학을 접목한 통합적 미래 의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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