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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동안 평산 아카데미에서 대구·경북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JMT(Job Membership Training)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지역 직업훈련기관, 청년 구직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수 직업훈련기관 및 훈련과정 소개 ▲소통강화 팀 빌딩 ▲진로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소통강화 팀 빌딩으로 직업훈련기관-청년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준비 과정에서 막막했던 선택과 고민에 대해 상담하면서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해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은 “이번 행사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지역 내 학교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인자위사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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