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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랜드마크 대림 e편한세상 공사현장 ‘토사 무단투기 적발’

NSP통신, 조용호 기자, 2013-09-24 08:16 KRD7
#대림산업(000210) #대림e편한세상 #광양시
NSP통신-광양시 성황동 하천 인근에 진흙탕(사토)을 무단투기하고 있다./NSP통신=조용호 기자 (기사제보 시민)
광양시 성황동 하천 인근에 진흙탕(사토)을 무단투기하고 있다./NSP통신=조용호 기자 (기사제보 시민)

[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광양지역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48층 대림 e편한세상 주상복합아파트 공사과정에서 불·편법 등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에 따르면 중마동에 건설 중인 48층 주상복합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사토를 지정된 장소로 옮기지 않고 인근에 무단 투기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감리단 관계자는 “잘 모르는 일이다.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감독할 수 없다”면서 대림산업 관계자에게 직접 알아봐라는 책임회피성 답변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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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 “일부 덤프 운전기사가 ‘흙을 받습니다’란 알림 문구를 보고 그냥 그곳에 무단 투기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장비를 동원해 원상복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편한세상 주상복합아파트는 총 사업비 1280억원, 지하 3층, 지상 48층 규모의 쌍둥이 빌딩으로 총 440세대(전용면적 84m², 분양)가 분양 된다. 준공은 오는 2016년 4월경이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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