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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을 다룰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당초 계획된 ‘의회운영 기본일정’ 에 회의일수를 늘렸다.
임시회 주요일정은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심사를 진행하며,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는 배성도, 오종열, 이상승, 권선호, 박남희 의원, 이상 5명이 선임됐으며, 위원장에 박남희 의원, 부위원장에 권선호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심청보 의장은 “면밀하고 소신있는 심사로 한정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도록 할 것”과 “군정이 지향하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점검은 물론 대안 제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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