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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4월 30일 기업과 구직자 간의 1대1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구인·구직 매칭데이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진행하는 1대1 현장 면접 프로그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통해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구직자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구는 총 11차례 매칭데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오는 30일 진행되는 채용 면접에는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업체인 ‘주식회사 효성홈케어’가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주 6일, 일 4시간 또는 8시간 근무가 가능한 가사관리사 25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면접은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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