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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시민들의 개인정보와 지역내 기업의 업무자료 등 정보 유출 없이 안전하게 파기할 수 있는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오산지역 거주자, 기업 재직자, 학교 재학생, 소상공인이며 파기 대상은 디지털 저장매체(스마트폰, 하드디스크, USB 등)이다.
서비스 예약은 오산시 대표 홈페이지 시민참여 메뉴에서 가능하며 방문 시에는 신분증, 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등 해당되는 서류를 지참해 오산시청 정보통신과(본관 4층)로 방문하면 된다.
파기서비스는 시청 청사 내 보유 중인 파쇄장치를 이용해 실시되며 파기 과정을 서비스 신청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대상자 해당 여부를 확인 후 즉시 파기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요정보의 유출을 예방함으로써 오산시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수준이 제고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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