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일정. (이미지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관장 강영미)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우리 사회의 장애인 인식을 새롭게 해 장애인의 자립의욕을 북돋고 더불어 사는 포용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다.

주간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양육코칭 부모교육 ▲포켓사진관 ▲클럽데이 ▲장애인식개선 N행시 공모전 시상식 ▲인권 교육 ▲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 ▲촉감놀이 클레이아트 ▲ESG 환경캠페인(친환경 에코백, 테라리움 만들기) ▲AAC텀블러 만들기 ▲작품 전시회&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음료 나눔 ▲식사 나눔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영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준비한 이번 행사로 장애인과 가족에게 행복한 주간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복지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