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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지성근 성남세관장은 직원 10여 명과 함께 4일 경기도 이천 소재 반도체 제조·수출업체 SK하이닉스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은 급변하는 AI 반도체 메모리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 제고 및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생산라인 견학 및 세관장 간담회, 반도체 전문가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을 구동하기 위한 HBM (High Bandwidth Memory : 2∼400GB의 높은 대역폭으로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메모리) 메모리를 개발해 본격 생산하고 있는데 성남세관은 직원들의 전문지식 제고를 통해 관내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성근 세관장은 생산라인 현장을 돌아본 후 가진 간담회에서 “HBM등 고성능 메모리의 수출 확대를 위해 맞춤형 세관행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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