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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동안 수고한 아내를 위한 남편의 배려가 담긴 ‘여보야 수고했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에는 바다전망의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멤버사우나 2인, 호텔 4층 에스테틱 뷰티매니저 발관리 1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20만원 기준이다.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식음료 영업장 10% 할인과 대수영장, 멤버사우나 50% 할인 특전이 주어지며 뷰티매니저 발관리 이용 추가 1인에 한해선 30% 추가할인도 제공된다.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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